수요문화제 날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수요문화제는 제주여성인권연대와 제주여성회에서 준비했어요.

무더운 날씨에 힘들었지만 함께 도와주시고 참여해주셔서

즐거운 행사가 되었습니다.

 

 

 

 

 

 

본 행사 시작 전 영상을 시청했고 사람들이 하나둘씩 자리잡았습니다.

 

 

 

제주여성인권연대 대표님의 진행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여는 발언을 하기 전

전쟁과 여성폭력 피해자, 그리고 생존자 분들을 위한

짧은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주여성회 대표님께서 인사말 겸 멋진 발언을 해주셨어요.

 

 

 

이후 여성인권연대 활동가들의 댄스타임!

 

그리고 생명나무학교 학생들과 선생님의 전교생 서명 전달식과 함께

한 학생의 발언을 이어졌습니다.

 

 

행사의 마무리로 '백세인생'을 개사하여 다같이 노래를 불렀고,

부스에서 나눠드린 노란 리본을 소녀상 근처에 달았습니다.

 

도움주신분들과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음 수요문화제는 8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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