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실련 시민센터 기금
후원해 주신 분들(27) - 이준배
이준배 님은 1999년 종잣돈 300만 원으로 JBL을 창업해 현재 연 1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CEO입니다. 충남기계공고를 졸업한 대표님은 2014년 기계설비분야 최연소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되는 등 ‘고졸 신화’를 창조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2015 숙련기술인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올 초에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 공유대회’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준배 대표님의 도전은 현재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모델 구축으로 이어져, 세종시에 아이빌트 세종(iBUILT SEjONG)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오송에 만들려고 했었는데, 바이오 분야가 아니라는 이유로 설립이 무산되었다는 말에 왠지 모를 아쉬움이 느껴지더군요.)
“1인 창조기업은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기업에서 사업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IT기술의 발달로 재택근무가 가능한 시대에서 창의성만 가지면 사업성이 있어 미래창조기업의 전형이 될 수 있습니다. 98년에 한국경제가 위기에 처했을 때 벤처기업들이 나라를 살리는 역할을 했듯이 1인창조기업도 그런 역할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미국, 독일 등 선진국에서는 1인 창조기업을 적극 지원하여 신규 일자리 창출과 신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준배 대표님의 그 열정과 창조적 아이디어를 본받아
경실련 시민센터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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