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교통사고 사망' 오세종, "요새 보기 드문 사람이었는데"</h3> 
<p>김동성, 오세종 교통사고 소식에 애도"</p>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후배 오세종(34)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김동성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세종의 선수 시절 사진을 게재하며 애도의 글을 남겼다. 

이날 김동성은 ‘쇼트트랙 오세종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