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리는 파란 사과가 아니다!식재료 연구가 김진영이 말하는 우리밀과 농축산물 산지 이야기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fsdutgg/220089944081 “아오리는 원래 빨간 사과입니다.” “여러분은 덜 익은 사과를 먹은 겁니다.” ‘이게 무슨 소리래?’ 다들 수군거리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린다. 강의 내내 이 수군거림은 끝나질 않았으니,,, 아이쿱기자단 <맛있는 글쓰기> 3번째는 강의는 한겨례 초록마을과 쿠팡 식품MD로 20년간 일 해온 식재료 연구자이자 여행자의 식탁 대표인 김진영씨다. 오늘 그를 만나지 않았다면 몰랐을 이야기들 중 몇 가지를 풀어볼 생각이다. 다시 아오리 사과 이야기로 돌아가자. 소비자가 덜 익은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