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6월 24, 2016 - 17:23
♣ 경실련 시민센터 기금 후원해 주신 분들(19) - 최명숙 회원님
최명숙 회원님은 경실련 시민센터 마련에 동참을 하면 본인 이름도 남겨 주는지 신승주 집행위원님에게 물어보셨다고 합니다. 두분은 주거지가 같습니다.
너무 감사한 소식이었습니다.
경실련 행사가 있을 때마다 솔선수범하여 맹활약을 해 주시는 회원님은 2013년 “충북경실련과 함께 하는 밤”에 우수 회원상을 받기도 하셨습니다.
올 4월 경실련이 무심천시대를 마감하면서 회원님들과 새로운 시민센터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사무처는 이날 오시는 회원님들과 나눌 먹을거리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이때도 직접 전화를 하셔서 무엇을 도와주면 되는지 물어 보신 후, 직접 장을 보시고 나물무침, 달래간장을 만들고 부침개 재료를 잔뜩 사 오셨습니다.
4월이지만 더운 불앞에서 부침개를 잔뜩 부쳐 주시고는 조용히 자리를 뜨셨습니다. 부침개가 너무너무 맛있었다는 뒷소문이 아직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가끔씩 어슬렁(경실련 걷기모임)에도 참여하고 계시지만, 김치보다 더 많이 들어간 돼지김치찌개를 신승주 집행위원님을 통해 전해주고 계십니다.
항상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회원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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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운동 참여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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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3-263-8006 / 010-8923-8006
#시민센터 #모금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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