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6월 24, 2016 - 11:11
5월 25일 시작해 약 한 달간 진행된 ’2016 초록에너지 전문강사 양성교육’이 6월 22일 마무리되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더위가 이르게 찾아와 무더웠던 한 달.
에어컨을 켜기도 했지만 때로는 선풍기 두대로 더위를 이겨내며 에너지절약을 실천했던
교육실의 풍경이 떠오릅니다.
마지막날 강의로는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진우 에너지시민센터장의 ‘기후와 에너지의 정의’와
정부물품재활용센터 윤성구 대표의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에 관한 내용을 배웠습니다.
짝짝짝~마침내 마지막 강의까지 마치고
높은 출석율로 90%의 수강생이 수료증을 수여했습니다^^
앞으로 찾아가는 에너지교실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며 시행착오도 겪으시겠지만
그동안 보여주신 열정이라면 충분히 성장하시고 멋진 선생님들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초록에너지 전문강사로 거듭난 선생님들~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