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물품 생생 이용기 - 맛과 영양은 물론, 소화까지! 칠분도미로 지은 영양밥임경애 한살림경기남부 조합원평소에 소화기관이 약해 한살림 오분도미로 밥을 아주 질게 지어 먹어 오던 중 이번에 칠분도미가 새 물품으로 나왔기에 칠분도미 구매해 영양밥을 지어봤어요. 오분도미와 칠분도미를 비교해 보니 색깔부터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백미에 가까우리만큼 뽀얀 색이면서도 쌀눈은 꽤 많이 살아 있어 영양 면에서도 손색이 없을 듯해요. 기장, 수수, 쥐눈이콩, 연근, 우엉, 당근, 밤 등을 넣어 영양밥을 지어 먹어보니 오분도미보다 훨씬 부드럽네요. 유아, 노약자, 환자 등 소화력이 약한 이들에겐 쌀눈의 영양을 챙기면서도 소화흡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