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실련 시민센터 기금 후원해 주신 분들(17) - 김미숙 교수님

최근 몇몇분께 연락드리니, 경실련 이사갔느냐고 물으시던군요.
시민센터 마련 모금이 끝난 줄 아시는 분도 계시구요..ㅋ
아닙니다. 잔금 지급을 위한 모금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시민센터 모금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 소개가 잠시 주춤했습니다.
오늘부터 릴레이로 이어가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회원님은~
청주대학교 사회학과 김미숙 교수님입니다.
최근에 근속 30주년 기념 큰 상을 받으셨더군요. 축하드립니다!!

김미숙 교수님은
시민센터 마련 모금파티 초청장도 도착하기 전, 일정을 알리는 문자를 받자마자 제일 첫번째로 '입금'해 주셨습니다. 돌아서면 잊어버리신다고..ㅎㅎ

이제 정년이 얼마 남지 않아 서서히 ‘정리모드’에 들어갔다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특별히’ 경실련 회원이 돼주셨습니다.

지난 4.13 총선이 끝난 후 경실련에서 진행한 '총선 뒷담화'에 오셨는데 “월 1만원 회비가 아깝지 않다. 신선한 기획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경실련 시민센터가 만들어지면 독립된 공간에서 더욱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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