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6월 17, 2016 - 17:32
한살림 생산과 소비는 하나다 - 2016 한살림부산 어린이날 가족한마당 "아이도 어른도 신명 나요!"지난 5월 5일, 금정구민운동장에 조합원 가족 120명, 생명학교 선생님들과 휴일을 반납한 실무자들이 모였습니다. 돈으로 사는 놀이, 눈으로만 보는 놀이가 아닌 몸을 부딪치며 함께하는 신나는 가족 놀이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올해로 3년째 열린 이 행사는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해를 거듭할수록 더 재미있어지고 의미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도깨비야’로 시작한 몸풀기 놀이부터 1부 동네놀이마당, 2부 미니올림픽, 3부 협동놀이와 대동놀이까지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즐거웠던 하루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