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생산과 소비는 하나다 - 눈 깜짝할 새 동난 감자 (아산 생산지 물품으로 4년째 열고 있는 농산물직거래장터) 지난 5월 13일, 쌍용매장 옆 주차장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렸습니다. 여름철 버섯이 빨리 짓무르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가까운 아산 생산지의 물품을 가져다가 직거래 장터를 열기 시작한 것이 벌써 4년이 되었습니다.조금씩 양과 종류를 늘려나가며 로컬푸드의 의미를 조합원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갓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만든 떡 3종, 아산마을모임에서 일손 돕기를 참여하여 캔 감자까지 모두 눈 깜짝할 사이에 판매되었습니다. 농산위 위원들은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해주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