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햇살의 동아리 <동네부엌>이 신문에 나왔어요! "오늘 뭐 먹지?" 라는 지상 최대의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날! 한 달에 한 번, 덕양햇살 생협의 동아리 <동네부엌>이 있는 날입니다.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고, 헤어질 때는 양손 가득 무겁게, 그날 저녁 먹을 반찬을 들고 갈 수 있기 때문이죠. 지난 5월, 동네 부엌에서는 간단 오이김치와 미역초무침, 동그랑땡을 만들었습니다. 그날 저녁의 밥상! 화려하진 않지만, 먹고 싶은 밥상! 아닌가요? 햇살 좋은 5월의 어느 월요일 오후.. <동네부엌>의 동아리 회원 중에서 한 명이 기꺼이 자신의 부엌을 내어 주었습니다. 덕양햇살 생협의 조합원 8명과 그 자녀들. 오랜만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