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6월 2, 2016 - 16:32
한살림 연수원과 함께하는 한살림생활실천운동 동료와 함께 일손 돕기를 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자연 생태계와 인류 문명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생각하면서 가정과 일터에서 한살림생활문화운동을 실천합니다 이른 더위, 따가운 햇볕에 벌써 그늘을 찾게 되는 6월입니다. 농촌에서는 채소와 과일이 익어가고 모내기도 한참이지요. 농부들은 밭고랑의 풀을 뽑고, 무섭게 번지기 시작하는 벌레를 잡느라 분주합니다. 모처럼 여유가 생기면 시간을 내서 가까운 생산지로 일손 돕기를 가면 어떨까요? 정말 열심히 풀을 메다 보면 주위에 아무도 없고 세상엔 오직 나와 풀만 있는 것처럼 여겨지는 그야말로 몰아의 경지에 들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