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여성인권연대입니다.

 

웹자보에서 공지한 것처럼,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제주행동에서

6월 1일 수요일, 작은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저녁 7시 30분부터 방일이공원 소녀상앞에서 진행되었으며,

4시부터 공연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설치중인데도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러오셨습니다.

 

 

공원의 들어오는 입구에는 할머니들의 작품과,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자료, 피켓팅 등을 배치하였습니다.

 

 

서명뿐만 아니라 할머니들에게 메세지 보내기, 일본 정부에 보낼 엽서쓰기 등을 함께하였고,

 

 

 

스티커와 버튼, 노란 풍선 등을 무료로 나누어 드렸습니다.

 

 

팔찌는 3천원에 판매되며,

1천원은 원가이고 2천원은 정의와기억재단에 기부되는 금액입니다.

 

 

소녀상 옆에는 돌아가신 할머니들을 위한 부스가 설치되었고,

 

트리에 메세지를 달았습니다.

 

 

 

 

날이 슬슬 어두워지면서 사람들은 자리를 잡고, 음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준비된 공연과 발언, 영상 등을 함께 보면서 자리를 지켰습니다.

준비하고, 진행하고, 부스 지키시느라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도 모두 감사합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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