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6월 1, 2016 - 22:17
법원이 목사의 부적절한 발언에 경종을 울렸다. Wycliff Luke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청 형사4부는 지난 5월27일 제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원고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로, 제가 그를 ‘빤스목사’라고 지칭해서 명예를 훼손했다며 저를 형사고발했습니다. 전 목사 측이 문제 삼은 게시물은 포털 다음 카페에 올린 두 건의 글이었습니다. 한 건은 전 목사의 언행을 문제삼은 글이었습니다. 전 해당 게시물에서 전 목사가 ‘전교조 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