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생산지는 지금 전북권역협의회 "모심기와 바닷가 마실은환상의 한 세트"4월 30일 토요일, 전북 산들바다공동체에서 한살림 전북·광주·대전·전남남부 조합원 400여 명을 모시고 ‘모종 심고 바닷가로 마실가자’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에는 변산 마실길 구간 중 하나인 반월마을에서 적벽강 작은당 해변가까지 40분가량을 걸었습니다.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하기에 일품인 구간 곳곳엔 사방에 푸르른 수풀이 그득했습니다.봄내음이 물씬한 언덕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서해 바다를 배경으로 삼삼오오 즐거운 포토타임도 가졌답니다. 점심은 산들바다공동체 생산자들이 준비했는데 바지락탕, 돼지불고기, 오이, 상추, 우엉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