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5월 28, 2016 - 08:00
완소 두유 소이타임 하얀콩 “엄마, 뭐 맛있는 거 없어?” 어린이집과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이 신발도 벗기 전에 물어봅니다. “뭐가 먹고 싶은데?” 늘 간식을 만들어놓고 기다리진 못하는 지라, 마땅한 게 없을 때는 일부러 되묻습니다. “왜, 있잖아. 간편하면서도 맛있고 시원한 거.” 참 애매하지요? 이럴 때, 제가 꺼내놓는 것이 바로 ‘소이타임 하얀콩’ 입니다. 과자나 아이스크림, 빵이 아닌 두유인데도 반응이 꽤 좋습니다. 이유요? 아이들 입맛에 맞는 달달함과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라고나 할까요? 사실 아이쿱 자연드림 에 소이타임 하얀콩 이 처음 나왔을 때에는 조합원 엄마들의 반응이 미지근했습니다.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