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평화박물관 사무처의 일부 직원이 ‘한홍구 이사의 전횡과 사유화’를 문제 삼으며 회원들에게 메일을 보내면서 내부적 갈등이 외부로 표출되는 안타까운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저희 반헌법행위자 열전 편찬 조사팀(이하 ‘반헌법 조사팀’)은 조사・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들로서 현재 진행 중인 사태에 또 다른 당사자로 개입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희 반헌법 조사팀은 이 안타까운 사태가 하루 속히 해결되어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평화박물관 이사회에서 나름대로 해결을 위해 애쓰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소기의 성과가 있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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