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 여파가 날로 거세지고 있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자동차 산업은 안으로 수입차 확대와 내수부진, 밖으로 전기차로 인한 패러다임 변화 위기를 겪고 있다. 특히 조선산업은 전방 산업인 해운업 위기와 저조한 신규 수주로 대량해고 위협 우려를 낳고 있다.문제는 이 같은 불황 시기에 재벌 총수 일가의 도덕적 해이가 위기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사실. 먹튀 논란…위기를 부채질 하는 재벌 일가 도덕적 해이최근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한진해운. 전임 최은영 회장이 경영위기를 초래한 장본인으로 언론의 지목을 받고 있다. 최은영 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