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5월 10, 2016 - 17:29
생산자 땀방울 모인 괴산잡곡 육가공 식품은 내게 맡겨라~ 한살림축산 유정란의 고항, 눈비산 마을 <글 김완석 활동가> ‘장인정신’, ‘한살림을 향한 확실한 믿음’. 괴산 지역 한살림 생산지 방문을 통해 얻은 두 가지입니다. 학교에서 이론적으로 배웠던 한살림이 내 삶 속에 깊숙이 들어오게 된 셈이죠. 입사한지 고작 일주일. 신규 조합원 위주의 프로그램이자 신규활동가 입문교육의 일부로서 기획된 이번 생산지 방문은 물품의 생산과정 처음부터 끝까지를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들른 곳은 괴산잡곡. 엄격한 절차에 의해 생산자까지 철저히 관리하여 수곡되는 한살림 잡곡들을 보며 생산자 분들의 장인정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