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의 창] 천덕꾸러기 '쌀' 해결책은 국민 모두 함께하는 책임생산 · 책임소비 - 나라곳간이 이 지경인데 우리는? - 권혁주 충남 부여연합회 소사공동체 생산자쌀 정책의 패러다임을 “시장기능에 맡긴다”는 정부에게 “정부가 적극 개입한다”로 바꿔야 한다고 요구하자. 쌀 생산·유통·소비 과정에서 정부가 언제 어떻게 개입할지 정교한 제도와 안을 만들어 시행하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자.생산비 걱정에 한숨짓는 쌀 농부들 한국 농업의 근간은 누가 뭐라 해도 쌀이다. 경작면적에서도 농업소득에서도 소비 시장에서도 쌀이 차지하는 비율은 압도적이다. 우리는 쌀에 ‘주식’뿐 아니라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