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가 추천하는 협동조합! 요람에서 무덤까지~ 협동조합! 참 좋다!! 제5-1탄 죽음의 품격 나이가 들어간다.. 비례하여 아직은 건강하시지만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할 양가의 두분들이 계신다.. 얼마전 친구의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갔다. 기대수명에는 미치지 못했을지 몰라도 80이 넘으셨고 오랜 병석으로 인해선지 유가족들의 표정은 그렇게 어두워보이지는 않았다. 친구를 만나 그간 못했던 얘기를 하며 회포를 풀었다.자식들의 사회적지위가 죽은자의 위상을 나타내고 있는 전형적인 장례식장이었다.많이 아프셨냐 정도만 물어봤다. 적어도 고인의 자식들 대 손님들은 거의 그랬을거라본다.다 식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