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5월 10, 2016 - 15:00
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가 추천하는 협동조합! 요람에서 무덤까지~ 협동조합! 참 좋다!! 제5-2탄 원하는 장례식으로 “제가 한겨레두레를 고집했던 것은 집에서 장례를 치를 수 있기 때문이었어요. 집에서 치르는 장례는 귀찮고 불편한데 왜 그런 걸 고집하냐는 얘기를 들었어요. 우리가 통조림은 아니잖아요. 공장에서 똑같이 찍어내는 통조림처럼 병원에서 똑같이 찍어내 듯 치르는 장례식은 싫어요” 장**(가정장례를 치른 조합원) 출처 :한두레홈페이지 영화'축제'의 한장면,,, 장례는 마을전체의 일이었으며 일종의 축제의 형식이었다. 마을이 붕괴되면서 더 이상 집에선 치르는 장례는 찾아볼 수 없다. 15년도 더 전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