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5월 7, 2016 - 08:00
YA한 픽션 아니에요 ^^;;청소년 자녀와 같이 즐기는 야픽션 YA(Young Adult)–fiction 그게 전부였다. 나는 얼굴에 마스크를 단단히 고정했다. 신선한 공기가 내 입으로 들어왔다. 나는 그에게서 돌아섰다. 등에 총탄이 박히는 순간의 날카로운 통증을 기다리면서. 그러나 총탄은 날아오지 않았다. 나는 죽음의 땅으로 들어섰다. [...] 꿈은 사라졌지만 나는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알고 있다. 걸음을 옮겨 놓으며 나는 지평선에서 초록빛 풀의 흔적을 찾는다. 나에겐 희망이 있다. -로버트 C. 오브라이언 장편소설 《최후의 Z》 마지막 단락 꼭 어린이날 주간이라서는 아니고요. 전 'YA픽션'이라 불리는 Young Adult Fiction을 즐겨 읽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