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환 투표청구 서명에 동참할 자원봉사자(수임인)를 모집합니다.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도지사의 전횡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군기지의 경우 도의회와의 협의조차 거치지 않는 등 도민의사가 무시되고 일방통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도민의 정당한 권리인 주민소환운동에 돌입합니다.




 주민소환투표의 청구는 19세 이상의 주민(도지사의경우는 투표청구권자총수의 100분의 10이상, 제주의 경우 총41,649명 이상)의 서명으로 소환사유를 서면에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관할선거관리위원회에 투표실시 청구합니다. 김태환 지사의 경우 7월 1일이 임기만료 1년 미만 기점이므로 6월 30일까지 투표청구를 해야 합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모아야 할때입니다.




 주민소환서명은 수임인으로 등록된 사람만이 서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임인만이 서명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고 주변 지인(가족, 친지 등)에게 서명을 받으려면 반드시 수임인으로 등록해야 합니다.




  주민소환운동에 힘을 보태주실 분은 수임인으로 참여해서 서명을 받는데 참여해주셔도 되고 5월 15일부터 시청 어울림 마당에 서명대가 설치되니 시청으로 오셔서 서명을 하셔도 됩니다. 수임인으로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주민소환운동본부로 연락주십시오.




주민소환운동본부의 활동이나 자세한 절차를 알고 싶으시면 주민소환운동본부 공식 블러그(recalldogisa.tistory.com)에 들어오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주민소환운동본부 연락처 : 064) 757-82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