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월 1일 갤러리아 환경탐사단 친구들과 철새 탐조를 다녀왔다.

겨울을 나기 위해 대전으로 오는 많은 철새들을 관찰하였다.

계수기를 이용해 철새들을 일일이 세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 고니를 비롯한 약 650여마리가 넘는 철새들이 갑천에 와 있었다.

겨울철새 탐조를 통해 하천과 철새의 보호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