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자연을 그리는 9기 푸름이 환경기자단이 12월 12일 수료식을 가졌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옥천 안터마을을 찾아 농촌과 도시를 비교하고 자연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 앞서 과자를 이용해서 ‘내가 살고 싶은 마을’, ‘안터마을의 모습’을 만들었다. 모둠별로 상의해서 주제를 정한 후에 각자 가져온 과자를 이용해서 혹은 옆 모둠과의 바꿈을 통해서 마을을 표현했다.
본격적인 수료식은 대전환경연합 고은아 사무처장님의 격려인사를 통해 시작했다. 처장님은 일년동안 활동한 시간들이 앞으로 많이 떠오를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하셨다. 수료증은 일년동안 주강사로 활동해주신 이정임 하천해설가 선생님께서 전달해주셨다.
앞으로도 지구와의 우정을 영원히 지켜나가는 9기 푸름이 환경기자단이 되었으면 한다.

* 푸름이 기자단 말말말!!!

-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9기 푸름이가 다 지났네요. 마음이 가볍기도 하고 아쉽기도 해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예인이예요. 1년동안 정말 즐거웠어요~
- 선생님, 너무 재밌었어요. 내년에도 하면 좋겠어요.
- 자연의 소중함을 알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 중학생 환경탐사 같은거 만들어 주세요~
- 1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1년동안 감사했습니다
- 지금까지 푸름이 환경기자단에서 열심히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저 수료증 다음에 줄때는 흰색으로 주세요(미니사이즈) 꼭! 꼭!
- 아주 잼있었어요^^
- 재미있게 푸름이를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