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물떼새 친구들이 2009년 送年모임을 자처했다.
고2, 고3이 되는 감회가 남달랐는지, 한자리에 모여 회포라도 풀고싶은 모양이다.
특히 고 3이 되는 친구들은 숨가쁘게 달려갈 날을 위해 숨고르기를 시작한 듯 긴장을 즐기는 여유를 보였다.

꼬마물떼새 1년간의 활동이 한달에 한번이었지만 마음과 머리에 쌓인 것은 그 이상이었다.
2009년을 보내며, 2009년 꼬마물떼새를 보내며 돌아가는 뒷모습에서 성장한 친구들의 기운이 느껴졌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