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어떤 활동을 해볼까요?

1월 7일 저녁, 관평천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오운, 이영, 정청숙, 조선호 회원님께서 머리를 맞대셨다.

지난해 비록 적은 인원이지만 알차고 재미있게 관평천 일대에서 활동을 펼쳐왔던 관평천 해설가들.

올해는 1달에 2번 만남을 목표로 홀수달에는 관평천 모니터링과 학습을 진행하고,
짝수달에는 갤러리와 환경탐사단 프로그램 진행과 그에 대한 준비를 하기로 했다.
특히, 3월에 ‘사진의 이론과 실습’에 대한 수업을 환경확대경 소모임원에게 듣고
관평천의 경관, 생태, 이용 사진을 찍어 11월 초 관평천 다리 밑에서 작은 사진 전시회를 갖기로 하였다.

올 해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관평천 해설가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