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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회원확대캠페인 「생명, 그 곁에」가 시작됩니다.
“생명의 강을 지키는 수호천사, 지구온난화를 막는 기후천사가 되어주세요”

시민의 환경운동, 시민재정의 대전환경운동연합으로 거듭날 것

대전환경운동연합은 4월 1일부터 환경의 날인 6월 5일까지 2010 회원확대캠페인 「생명, 그 곁에」를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운동연합 51개 지역 조직과 함께 전국 1만 회원모집을 목표로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4대강 사업의 문제점과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활동 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생명의 강을 지키는 ‘水호천사’와 기후행동을 약속하고 실천하는 ‘氣후천사’가 되어 환경연합 활동에 동참해줄 것을 권유할 계획입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신입회원과 기존회원, 일반 시민들이 지구에게 초록의 힘을 불어넣는 여러 가지 참여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금강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회원참여 프로그램’은 강의 아름다움과 파괴현장의 슬픔을 나누며 우리 강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또 도시텃밭 가꾸기, 에너지농부학교 등 ‘기후변화 대응 회원참여 프로그램’은 일반 시민들이 기후변화 및 에너지 문제를 인식하고, 기후위기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대응 방법을 제안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신입회원과 기존회원, 일반 시민들에게 수호천사, 기후천사 명함(제작비 별도)을 만들어 드릴 예정입니다. 환경연합은 4대강 사업으로 위협받고 있는 생물종 10종과 기후변화를 막는 생활실천 10가지 약속을 선정했습니다. 명함제작을 신청한 회원은 ‘결연을 맺을 생물종’ 또는 ‘스스로 약속한 생활실천’을 선택해 예쁜 그림과 연락처가 새겨진 나만의 명함을 갖게 됩니다.

65일 동안 진행되는 2010 회원확대캠페인 「생명, 그곁에」는 대전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tjkfem.or.kr)에서 더 자세한 내용과 신속한 소식들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