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4월 10일 청소년 환경동아리 꼬마물떼새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환경교육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지난 꼬마물떼새 활동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활동방향과 계획을 정했다.

월평공원에서 진행하게될 이번 꼬마물떼새 활동은 3개의 팀으로 나누어 하천, 숲, 금정골로 나누어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개인미디어와 블로그 활용에 대한 강의를 듣기도 했다. 강의를 마치면서 팀블로그를 개설해 앞으로 활동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기로 결정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꼬마물떼세에 참가한 고등학생 친구들은 오리엔테이션을 마치면서 새로운 설래임과 마음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다. 대전환경운동연합 꼬마물떼새는 월평공원과 갑천지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변에 알리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고등학생 동아리로 활동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