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금강생명평화미사에 조세종, 안미영, 김학일, 이경민, 유진수, 허재영, 최지연, 정혁수, 김형숙 회원님 참석하셨습니다.

미사에서는 대자연은 어머니와 같고, 강은 생명의 젖줄과 마찬가지인데, 정부가 그 어머니의 가슴에 포클레인으로 상처를 내고 있다”며 “4대강 사업은 돈벌이에 급급한 인간의 욕망이 생명을 파괴하고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일을 중단해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