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함안보 현장 액션 : 4일째- 아빠를 부르며 손을 흔듭니다.

아빠를 부르며 손을 흔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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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0-07-25 11:10:59   조회: 192  

[5신 23:55]

함안보의 하늘정원은 완전한 어둠에 묻혀 버렸습니다 크레인 가까운곳은 경찰과 수공이 다 차지했지만 오직 한곳 그들의 심장 그곳(크레인)만은 두 활동가의 공간으로 쟁취했습니다.
이 두사람이 두발 뻗고 편히 누울수도 없는 어둡고 비좁은 공간이지만 멀지않은 날 이 작은 공간은 뭇생명을 살리는 생명과 평화의 큰 공간이 될것입니다.


[4신 21:00]

오늘하루 힘겨운 시간을 보냈을 이포보의 활동가들에게 보냅니다!





[3신 14:00]


함안보 현장에 찾아온 최수영 처장님의 장남이 애타게 아빠를 부르며 손을 흔듭니다. 최 처장님도 손을 흔들며 기뻐합니다 .



부산환경연합 회원분들이 함안보 현장을 찾아 현장 활동가들에게 힘을 넣어주고 있습니다.




[2신 12:00]

환경연합 김석봉대표님께서 민머리로 나타나셨네요. 삭발투쟁으로 저 삽질을 막겠다는 결의를 표하신 대표님!!!! 꼭 막읍시다.
부산에서는 지지방문오셨습니다 함안보 건너편으로 너머가서 대화를 하실겁니다






[1신 09:00]






 4대강반대 경남본부 이 대표님 께서 아침을 대금 연주로 시작하십니다.  함안보 현장에서도 힘겨운 하루가 시작될겁니다. 오늘도 지지와 지원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어제 밤에는 함안보 하늘정원(크레인)에서 *천둥번개에 비내려 소란스러웠지만 잘있습니다!* 라고 소식이 왔습니다.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글 : 신재은(서울환경연합)

      담당 : 한강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