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8월 10, 2010 - 22:40
[#5 16:00]
오늘 행사를 위한 현수막이 도착하였습니다..
무대를 설치하고 있는 활동가들..
[#4 15:30]
<무전기로 온 소식> by.염형철
무게1kg,열량4075kcal.. 우리의 주식인 선식의 3일치 무게와 열량입니다. 한명이 하루에 453kcal를 섭취한다는 뜻인데, 권장 열량인 2700kcal의 1/6쯤되네요. 지금껏 활동에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수치를 보니 왠지 불안합니다.
[#3 15:00]
비 바람 속에서 (진짜 비 바람…) 저녁 집회를 준비 중..
오늘 정말 방가운 지지 방문자가 오셨습니다..
네발나비님이 오셨네요..
[#2 12:00]
이포보에 오른 3분이 작품을 하나 만드셨네요
MB표 Vo
강수량 때문에 보 주면의 수면은 높아 졌습니다.
공사가 완료되었다는 수영장이 흔적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경찰이 텐트 친 부분은 2겹의 천막으로 가렸네요.
농성자의 안전을 위해서 설치 했다 라는 경찰의 텐트는 오히려 농성자들을 더욱 심리적으로 불안케 하며
몇 개가 설치 되었는지 얼마나 경찰이 상주하는지 등을 저희에게 감추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필요한 긴장감을 고조 시킬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상황실은 오후에 있을 집회 준비로 분주합니다..
[#1 17일째 아침]
한 30~40 분 정도 준비해서 최초 이동식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황실을 완료되는 시점에서 또 4대강 사업 지지 확성기가 울려 퍼집니다.
글 : 김태형(환경운동연합)
담당 : 환경운동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