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00]

태풍소식에 미묘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조용히 물러가 주길 기도할 뿐입니다.

불을 대낯처럼 밝혀놓고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저 편 하늘에는 번개가 치고 있습니다. 태풍소식과 작업으로 인한 소음과 불빛에의해 두활동가는 불면의밤을 보낼 것같습니다.
부디 두분이 맞이 하는 이밤이 무겁지않은 밤이 되길…..


[#2 20:00]

오늘도 많은 분들이 두 활동가의 뜻을 지지하고 지원하기위해 모였습니다. 하늘공원에서도 불을밝혀 환영해주고 있습니다.
 


[#1 14:30]

8월, 전국을 누비는 8.15통일대행진단이 함안보 현장에 지지방문을 오셨습니다.


      글 : 김지혜(서울 상황실)

      담당 : 환경운동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