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년 회원님께서
이포보 고공액션 활동가 지지방문관련하여 회신을 주셨습니다.

꼭 한 번 이상은 참석하려고 하였는데, 이상스럽게 일정에 항상 차질이 생겨서 그렇게 하지 못하고 말았네요. 이번에도 그래요.

대전에서 씨알대회가 있고, 그것이 끝나면서 씨알의 소리 편집회의가 있고, 그것에 이어 외부에서 오는 손님을 맞이하는 일이 있어서 자꾸 꼬이네요. 곧 그러지 않기를 바라고,

이포보에 계신분들이 건강을 염려합니다.

물론 강물이 흐르게 내버려 두는 것을 하는의 뜻으로 받들면서

8월 20일 김조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