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2월 1, 2011 - 08:02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대전환경운동연합은 갤러리아 타임월드 갤러리에서 18주년을 기념 해양사진전 ‘Save Our Seas’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사진전은 참시와 고래보호 활동사진 및 바다사진과, 기름유출, 해양투기현장사진 60여점이 전시되었습니다. 전시회장에는 매일 100여명이 방문하여 전시회를 관람하였습니다.
그린피스와 환경운동연합이 공동으로 제작한 60여장의 해양사진은 바다의 중요성과 현재의 오염과 피해들을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전시장을 찾은 시민여러분들은 참치를 먹지 않겠다며 감동을 받았다고 느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바다와는 멀리 떨어진 대전이지만, 대전에서 사용되는 모든것들이 바다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할 수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