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17, 2012 - 23:47
지난 오리엔테이션 이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친구들끼리 더욱 재밌게 활동할까? 라고 말이죠;
지난 4월 14일에 있었던 꼬마물떼새 2강은, 붐날에 눈녹듯 어색함은 조금씩 날려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친해지는 게임과 토론을 통해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처음에는 많이 어색해했지만, 야외활동이고 날씨도 따뜻해 모두의 마음도 따뜻해졌나봅니다^-^
350캠페인의 일환중 하나인 인증샷을 찍고,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중 하나인 도시농업의 첫걸음인 상자
텃밭을 만들어 각자 가지고 갔지요~
쌈채소류를 심었는데, 잘 키운다음 잘 먹었으면 좋겟습니다. 자기손으로 키운 먹거리니깐요 ㅎ
암튼,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꼬마물떼새 2강이었습니다.
다음 강의는 중간고사 후인, 5월 12일 입니다.~
꼬마물떼새 친구들, 시험 잘 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