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임팩트맨

 

뉴욕한복판에서 환경에 영향 주지 않기

노 임팩트맨

(콜린베버, 북하우스)

 

‘절대 뉴욕을 떠나지 않는다. 누릴 것은 충분히 누린다.
하지만 쓰레기도, 대중교통도, 전기도 안 된다!‘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 생활방식이란 어떤 것일까?

이 책은 투덜이 작가 남편과 모피 쇼핑광 아내, 종이기저귀를 찬 어린 딸과 강아지 한 마리의 가족이 뉴욕에서 벌이는 친환경 서바이벌 실험노트이다.

텔레비전을 치우고 전기를 끊고 가족 간의 대화를 되찾고, 로컬 푸드를 찾아 나선 재래시장에서 공동체의 연대의식을 느낀다. 환경문제로 시작된 한 가족의 프로젝트를 통해 행복한 삶의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