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5월 13, 2014 - 10:16
2014년 풀꿈자연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작년에는 4월 네째주에 진행했었는데도 눈이 와 다들 신기하면서도 추웠었는데
올해도 많이 더워진 날씨 속에 입학식 하는날은 좀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상당산성자연학교와 무심천자연학교 인데 입학식 장소는 용정산림공원에서 하게된 이유는
이곳에서 입학식기념 나무심기를 진행하기 위해서 입니다
부모님 손에 손잡고 참여한 친구들 처음에는 낯설어하더니 금방 어울려 이곳 저곳을 뛰어 다니네요
자연에서 만난 친구들은 서로 잘 몰라도 뛰노는 놀이만으로 친해집니다
아이들과 일년동안 만날 자연과 친구들이 기대됩니다
▲풀꿈자연학교의 교장선생님 전숙자 선생님도 인사를 하구요
▲상당산성자연학교 담당 선생님들입니다 오른쪽부터 안병선 쌤, 안정숙 쌤, 안현숙 쌤입니다
▲무심천자연학교 선생님도 소개를 했지요 오른쪽부터 전숙자 쌤, 신선영 쌤, 심춘희 쌤 입니다
이번자연학교에 참여한 친구들을 엄마 아빠가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나무를 심고 그 앞에 세워 놓을 팻말을 만들고 있어요
▲나무심시를 마치고 엄마아빠와 함께 생태놀이를 시작했어요 자연에서 숫자4를 찾으라고요 어디에 있나요??? 아주 작은것까지 살펴 보아요. 그리고 작은 연못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올챙이도 보았어요
입학식도 하고 나무도 심고, 생태놀이도 하다보니 2시간이 금방 지나갔어요. 5월부터는 상당산성과 무심천에서 자연학교를 해요 무척 기대되지요
▲다음달에는 어떻게 만날지 이야기를 들어요
우리 친구들 한달동안 잘 지내고 5월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