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24, 2014 - 10:25
10월 상당산성 자연학교는 열매를 찾아나서는 길이 되었습니다.
멋진 가을날 신나게 길을 나서다가 운 좋게 가재도 발견하여 아이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어주었죠~~
서로 가재를 만져보고 싶어하여 인증샷도 한컷씩 찍어주고..
햇살좋아 산성자락에서 사진도 찍어보고..간만에 포즈도 지어보여주는 센스~~
다람쥐의 먹이인 도토리가 아직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을때 숨겨주고 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아이들이 열매를 만들어서 날려보며 신기해하고 있네요..각자 얼마나 열심히 만들던지..
가을을 즐기기에 충분한 날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