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26, 2016 - 14:59
한살림경기남부 가공위(가공품위원회)분들이 (주)우리밀에 다녀오셨어요. (주)우리밀은 부침가루 같은 가루류와 과자를 내는 생산지이죠. 전 파삭하고 고소한 맛이 좋아서 우리밀빵가루를 아주 애용하는데요. 우리밀빵가루는 쪄서 만드는 시중 빵가루와 달리, 발효하고 직접 오븐에 구운 후 분쇄해 만든 빵가루라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살아 있다고 해요. 맛과 안정성 함께 잡기 위해 항상 고민 중이시라는 생산자를 만나러 떠나볼까요? [생산지 탐방] 고민 담은 과자 한 봉, 정성 품은 가루 한 봉 - 한살림경기남부 가공품위원회/ (주)우리밀 강원도 횡성에 있는 우리밀로 향하는 길. 생산지로 찾아가기 전 설레는 마음은 매번 같네요. 이 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