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21, 2016 - 20:54
자신의 영역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동우의 삶을 공유하는 이야기 마당 제1차 월례포럼이 4월7일 서강대동문회관 11층에서 진행되었다. 1차 월례포럼의 진행자인 이영욱(78/사학)동우는 참석한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준비해 온 ‘해리 팔머’의 ‘뜻대로 살기’와 자아발견을 위한 의식 개발 지침서인 ‘뜻대로 살기’ 두 권을 참석자 모두에게 선물하였다.
이영욱진행자는 준비해온 ‘해리 팔머’의 강연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아봐타’의 삶을 설명하고 구체적 자아개발을 의한 의식 개발 지침 중의 기본단계인 ‘자비심의 연습’을 참석자 모두가 함께 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멀리 대전에서 시간을 내 참석한 민양운(83/독문)동우는 한번쯤 생각해보기는 하나 구체적으로 다가가기 어려운 부분에 대하여 알게 해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이영욱동우에게 감사를 전하였다.
다음 월례포럼은 5월25일 이건호(81/독문)의 마음의 몸짓-태극권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5월에 행사가 너무 많아 11월 25일로 변경하였다.
2차 월례포럼은 9월23일(금) <마을에서 노는 언니> 민양운동우가 진행한다. 풀뿌리여성마을 숲 활ㄷ공가의 일상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하면서 먹고 살 수 있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꿈을 나누는 자리이다. 동우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