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21, 2016 - 08:00
빨아도 빨아도 스멀스멀 올라오는 꺼림칙한 냄새 찌꺼기가 묻어나는 찜찜한 빨랫감 피부에 닿아도 괜찮을지 걱정된다면? "방법이 없진 않죠, 아이쿱 청소서비스 '세탁기 완전분해"로 마음 푹~ 놓으시지 말입니다!" ▲ 아이쿱생협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coop.or.kr/coopmall/) 결혼과 동시에 함께 살게 된 우리 집 세탁기! 벌써 열 살이나 되었네요. 옷과 양말은 물론 이불에 커튼까지 빨아주는 이 고마운 녀석을 저는 지금까지 참 애지중지했답니다. 세탁조 클리너로 1년에 한두 번은 꼬박꼬박 청소해주고, 시간이 날 때면 통세척 코스도 잊지 않았거든요. 또 되도록이면 빨래 기준선을 지키려 했고, 세제는 천연세제로, 그것도 최소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