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4월 18, 2016 - 15:48
3년 전, 한살림 소식지에서 <집에서 밥먹자>라는 가훈을 소개했던 이현이에게 닮은 듯 다른 동생이 생겼습니다. 형아를 따라 한살림 물품을 하나하나 맛보고 있는 이준이가 가장 좋아하는 한살림물품은 감자쌀과자랍니다. 요새는 이유식으로 한살림 붉은대게모듬살을 이용한 스프를 만들어 주는데 둘 다 너무 좋아하네요. ‘집에서 밥먹자’는 다짐이 말처럼 쉽지 않을 때가 많지만 가리지 않고 잘 먹어주는 아이들을 보면 뿌듯함을 느낍니다. 우리집 가훈을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을 준 한살림에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조은혜 한살림경기동부 조합원 재료 붉은대게모듬살, 대파, 표고버섯, 유정란, 참기름, 감자전분 방법 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