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에서 세월호 2주기 추모제 열려 – 세월호 희생자 위한 분향, 헌화, 및 4.16 인권 선언 낭독 – 보수단체 추모제 방해 여전 16일 오후 5시 30분 엘에이 영사관 앞에서 시민 약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 세월호 2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추모제는 ‘내일을 여는 사람’ 소속 윤수태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시위에는 어린 아이들과 함께 추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