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15, 2016 - 08:00
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가 추천하는 협동조합! 요람에서 무덤까지~ 협동조합! 참 좋다!! 제3탄 우렁각시랑 행복하게 살면 되지. 행복한 돌봄 협동조합 “이 밭에 고구마 심으면 누구랑 먹지?“ “나랑 나눠 먹지!” “이 밭에 옥수수 심으면 누구랑 먹지?” “나랑 나눠 먹지!” 깊은 숲속에 혼자 사는 총각은 밭일을 하며 혼잣말을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대답을 합니다. 소리 나는 쪽으로 가보니 우렁이 한 마리가 있습니다. 총각은 이야기 동무가 될까 싶어 우렁이를 집에 데리고 옵니다. 다음날부터 신기한 일이 일어납니다. 일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누군가 막 지어낸 밥상이 차려있지 않겠어요?. 아이에게 ‘우렁이 각시’ 책을 읽어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