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 제조부문 공동투쟁본부(아래 제조공투본)와 국제제조산업노조(IndustraiALL)가 박근혜 정부에 노동기본권 강화와 재벌개혁, 제조산업 강화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제조공투본과 국제제조산업노조는 3월24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노동기본권 강화, 재벌개혁‧제조산업 강화 특별법 제정 촉구 국제연대 결의대회’를 열어 이같이 요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제조공투본 조합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상구 노조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제조공투본이 지난해 노동개악 저지 투쟁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