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 제조부문 공동투쟁본부(아래 제조공투본)와 국제제조산업노조(IndustraiALL) 대표자들이 이번 국제연대주간을 계기로 한국노동운동과 국제노동운동의 연대를 강화하자고 뜻을 모았다.국제제조산업노조 대표자들은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개악에 우려를 표하고, 이를 막기 위한 국제연대를 약속했다. 국제연대주간 첫날인 3월22일 두 조직 대표자들은 노조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약속했다.김상구 노조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오늘 오전 한상균 위원장을 면회하고, 오후에 ‘산별교섭 국제 워크숍’을 진행했다.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