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3월 13, 2016 - 12:46
세계 멸종위기종 저어새가 남동공다 유수지(저어새 섬)에서 번식을 시작한 지 만 7년쩨.
2016년에도 저어새가 찾아와 번식을 할 수 있도록 저어새 섬 단장을 하였습니다.
제 2유수지 준설중이라 제 1유수지 남동유수지(저어새 섬)에 물을 넣으면 제 2 유수지까지 물이 차
저어새 둥지 정비를 할 수가 없었는데, 하늘의 도움으로 비가 오고, 빗물이 고여 보트 운행이 가능하게 되고
인천시청, 남동구청, 이기섭 박사 도움으로 강화에서 보트를 가지고 와서
남동유수지(저어새 섬)에 들어가 저어새 맞이 저어새 섬 단장을 하고 둥지재료를 넣어 주고 왔습니다.
밤새 이루어진 급함 모임이었는데도 대표님이 참석해 주셨고,
권희주, 빈남옥, 김종임 운영위원, 정태명, 박은림, 조은래회원님이 참여해서
저어새 맞이 둥지정비 및 둥지 재료를 넣어 주었습니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저어새 맞이 저어새 섬 단장을 하는데 함께 해서
세계멸종위기종이자 우리나라에서만 번식을 하는 저어새가
개체수가 늘고, 개체수가 늘면 사람 사는 환경도 좋아지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