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3월 8, 2016 - 16:23
대전 최초 위탁 워커즈 ‘엄마꿈 협동조합’ 물품이용·조합원 활동 거점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前 이사장과 前 이사, 조합원 활동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30대 젊은 피. 이들이 뭉쳤다. 무엇이든 가능할 것 같았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매출의 압박과 생각 외로 큰 운영상 어려움이 마음을 짓눌렀다. 이대로 주저 않을 수는 없다. 이제 겨우 6개월인데, 어렵게 시작한 만큼 매장을 제 궤도에 올려놓고 싶다. # 동구지역에 매장이 생기길 간절히 소원했다. 직접 사무국을 찾아가 제안서도 냈다. 웬걸? 진짜 매장을 내준단다. 그것도 한살림대전 역사상 처음으로 위탁 워커즈 형태란다. 조합원들과 매장개설준비위원회를 꾸렸다. 2015.......